[센터소식]아우름 두 번째 도서 큐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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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름 책장에

두 번째 큐레이션이 도착했습니다.


6, 7월의 키워드는 '쉼, 회복, 일상'.
충남 곳곳에서 자신만의 책방을 운영하고 있는 일상서재, 심리책방, 책방서륜이 각자의 시선과 취향으로 책을 골랐습니다. 누군가는 새로운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누군가는 낯선 사람과 연결되며, 또 다른 누군가는 작은 용기를 꺼내봅니다.  책을 통해 머무르고, 읽고, 연결되는 경험. 아우름에서 만나보세요.




큐레이션 엿보기  


[키워드 : 쉼] 일상서재 추천 책  『내 작은 정원 이야기 』서슬아 지음

여름의 소리와 바다 내음이 찐하게 코에 배인다.
시원하게 펼쳐진 바다가 귀를 스치는 바람이 되어 흐른다.
정다운 말투와 다정한 목소리가 일상을 벗어난 우리를 반긴다.
그렇게 우리는 추억에 스미고, 겪어 본 적 없는 제주의 여름 방학에 그리움을 느낀다.
그렇게 앉은 자리에서 여름의 한 가운데로 뛰어든다.


[키워드 : 회복] 심리책방 추천 책  『내면의 작은 방 』정용실 지음

『내면의 작은 방 』은 더 나은 사람이 되어 애쓰느라 정작 나를 놓치고 살아온 이들에게
자기 이해의 시간을 권하는 책입니다. 몸의 신호와 억눌린 감정, 오래된 마음의 습관을 천천히
들여다보며, 나를 다그치기보다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법을 안내합니다.
조용히 나에게 돌아가고 싶은 순간 곁에 두기 좋은 책입니다. 흩어졌던 마음을 다시 모아,
 나를 조금 더 따뜻하게 바라보게 해주는 책입니다. 


[키워드 : 일상]  책방서륜 추천 책  『궤도너머 』카밀라팡 지음

이다 작가는 하루를 마칠 무렵, 그날 본 것을 기록하면 그 하루가 허망하게 지난 것 같지 않아
좋았다고 합니다. 내가 지금 이 세상과 흐름을 놓치고 있지 않다는 느낌.
둥글게 피는 찔레꽃, 너무나 하찮아 귀여운 아기오리, 화단에 핀 잡초 한 포기로도
마음을 채우기에는 충분하다는 말이 위안이 됩니다.
우리 곁에 작은 자연들이 우리를 살게하는 큰 힘일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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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름 6–7월 도서 큐레이션은 아우름 책장에서 자유롭게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서로 다른 지역의 책방들이 고른 이야기들이 이 공간 안에서 하나의 책장으로 이어집니다.

잠시 머물러 책을 펼쳐보고,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문장을 만나보세요.



충남지역공동체활성화센터

주소: (31514) 충청남도 아산시 온천대로 1496, 아우름 2층 

전화: 041-547-5041 팩스: 041-547-1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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