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야기가 잇는 충남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충남
예산 견우길 / 멍스테이 / 날아라 멍멍
개랑왔슈? 반려견을 위한 지도를 그리다, 예산 견우길

반려견주를 위한 예산 관광지도가 있다. 이름하여 ‘개랑왔슈’ 반려견과 함께 여행을 가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정보를 살펴야 한다. 제일 중요한 것은 반려동물이 입장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다. 정확한 안내 사항이 있으면 좋지만, 인터넷에 검색해도 정보가 잘 나오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는 반려견과 동반하여 입장이 가능하다는 안내를 보고 관광지를 찾아갔는데, 규정이 바뀌어 시간을 소모하는 경우도 더러 있다. 이런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예산에 거주하는 세 명의 견주들이 ‘견우길 탐방팀’을 꾸렸다. 오랜 기간 반려견과 함께 생활한 견우길 탐방팀은 지난해 충남사회혁신센터의 로컬은 콩밭 사업에 참여해 반려견이 즐길 수 있는 예산 관광지를 찾고, 반려견주를 위한 관광지도를 만들었다.
견우길 탐방팀의 하정숙 대표는 예산의 핫플레이스가 된 예산 시장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는 예산의 관광지를 소개하고자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한다. 반려견주를 위해 시작한 ‘개랑왔슈’ 지도가 예산과 사람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이 될 수 있을 거라 믿으며 열심히 관광지를 찾고,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있는 많은 곳을 지도에 담았다. 생각보다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있는 곳이 많아 뿌듯하면서도, 펫티켓이 잘 지켜지지 않아 사라지는 관광지도 더러 있어 아쉬웠다고 한다. 반려견과 함께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펫티켓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자. 견우길 탐방팀이 가장 추천하는 관광지는 예산군 산암면에 위치한 추사고택이다. 서예가 추사 김정희의 생가로 김정희 선생이 직접 청나라에서 가져와 심고 가꾼 백송을 볼 수 있다. 생가 뒤편으로 완만한 언덕이 있어 반려견과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끼며 산책할 수 있어 좋다. ‘개랑왔슈’ 지도를 펼쳐 예산의 관광지를 둘러보고 반려동물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보자.
📍 견우길 인스타그램
넓은 공간에서 자유롭게, 멍스테이

'멍스테이'는 이름처럼 강아지들이 머물며 편안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다. 20년 경력의 훈련사가 애견 카페와 애견 유치원을 운영 중이며, 보호자가 참여하는 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유치원 프로그램은 매달 바뀌는데, 촉각, 청각, 지능 개발, 운동, 재활 등의 수업을 통해 사회성을 기르고 견주와 건강하고 안전한 동반 생활을 위한 훈련을 진행한다. '멍스테이'를 개업하기 전, 훈련소를 운영했던 주인장은 위탁 훈련 도중 반려견을 물건처럼 생각하고 쉽게 파양하는 사람들을 보며,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만들기 위해 멍스테이의 문을 열었다. 멍스테이는 반려견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100평의 실내 공간과 60평의 실외 공간이 있다. 방문객을 위한 일반 카페 음료와 반려견을 위한 '댕댕이 메뉴'가 준비되어 견주와 반려견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하다. 카페와 운동장, 실내는 모두 분리되어 있어 반려견이 운동장에서 노는 동안 실내에서 시간을 보낼 수도 있고, 강아지를 기르지 않는 사람들도 편히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매주 토요일에는 견종 상관없이 보호자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어질리티(독 스포츠)가 무료로 진행된다. 반려견들의 몸과 마음이 편해지는 공간에서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같이 만드는 것은 어떨까.
<멍스테이>
위치 충남 천안시 동남구 성남면 세성로 102-1 1층
운영시간 화 - 일 (매주 월요일 휴무) 10:00 ~ 20:00
연락처 0507-1448-2327 / www.instagram.com/mung_stay
자연을 느끼며, 날아라 멍멍


출처 - 날아라멍멍 인스타그램
반려견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편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가까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충남 아산에 150평의 넓은 천연 잔디 운동장을 가진 애견 카페, ‘날아라 멍멍’이 있다. 운동장에서 반려견들은 풀냄새와 흙냄새를 맡으며 자연과 어우러지고, 친구를 새롭게 사귄다. 50평의 쾌적한 실내 공간도 준비되어 있어 날씨가 궂은 날에는 따뜻하게 휴식할 수도 있다.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던 주인장은 7년 전, 도심과 시골이 공존하는 아산으로 귀촌을 결심하고, 아산에 정착하면서 새로운 일터로 애견유치원 ‘달려라 멍멍’을 개업했다. 이후 개업하면서 쌓은 경험을 기반으로 반려견들이 뛰어놀 수 있는 애견 카페인 현재의 '날아라 멍멍'의 문을 열게 되었다. '날아라 멍멍'은 그 이름처럼 반려견들이 편히 뛰어놀 수 있도록 꾸려졌다. 강아지를 생각하는 마음이 건물 곳곳에 묻어나는데, 공간은 강아지가 유일하게 볼 수 있는 색인 파란색과 노란색으로 인테리어 되어 있다. 사소한 부분에서도 강아지의 편의를 생각한 점이 돋보인다. 강아지를 위한 반려견 전용 아이스크림, 멍푸치노, 간식 등을 구비하고 있으며, 1인 1음료를 강제하지 않아 음료를 주문하지 않아도 입장료만 내면 편하게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어질리티 시설과 미니 수영장 또한 구비되어 있어 여름에는 신나는 물놀이가 가능하다. 눈치 보지 않고 자유롭게 사랑하는 반려견과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이곳을 찾아보자. "멍멍!"하며 하늘을 날아가는 것 같은 기분의 반려동물의 얼굴을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다.
<날아라 멍멍>
위치 충남 아산시 탕정면 매곡리 111-17
운영시간 화 – 금 11:00~19:00 토 – 일 11:00 ~ 20:00 (매주 월요일 휴무)
연락처 0507-1474-3540 / /www.instagram.com/nalala_mungmung
editor 조민주
이야기가 잇는 충남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충남
예산 견우길 / 멍스테이 / 날아라 멍멍
개랑왔슈? 반려견을 위한 지도를 그리다, 예산 견우길
반려견주를 위한 예산 관광지도가 있다. 이름하여 ‘개랑왔슈’ 반려견과 함께 여행을 가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정보를 살펴야 한다. 제일 중요한 것은 반려동물이 입장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다. 정확한 안내 사항이 있으면 좋지만, 인터넷에 검색해도 정보가 잘 나오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는 반려견과 동반하여 입장이 가능하다는 안내를 보고 관광지를 찾아갔는데, 규정이 바뀌어 시간을 소모하는 경우도 더러 있다. 이런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예산에 거주하는 세 명의 견주들이 ‘견우길 탐방팀’을 꾸렸다. 오랜 기간 반려견과 함께 생활한 견우길 탐방팀은 지난해 충남사회혁신센터의 로컬은 콩밭 사업에 참여해 반려견이 즐길 수 있는 예산 관광지를 찾고, 반려견주를 위한 관광지도를 만들었다.
견우길 탐방팀의 하정숙 대표는 예산의 핫플레이스가 된 예산 시장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는 예산의 관광지를 소개하고자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한다. 반려견주를 위해 시작한 ‘개랑왔슈’ 지도가 예산과 사람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이 될 수 있을 거라 믿으며 열심히 관광지를 찾고,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있는 많은 곳을 지도에 담았다. 생각보다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있는 곳이 많아 뿌듯하면서도, 펫티켓이 잘 지켜지지 않아 사라지는 관광지도 더러 있어 아쉬웠다고 한다. 반려견과 함께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펫티켓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자. 견우길 탐방팀이 가장 추천하는 관광지는 예산군 산암면에 위치한 추사고택이다. 서예가 추사 김정희의 생가로 김정희 선생이 직접 청나라에서 가져와 심고 가꾼 백송을 볼 수 있다. 생가 뒤편으로 완만한 언덕이 있어 반려견과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끼며 산책할 수 있어 좋다. ‘개랑왔슈’ 지도를 펼쳐 예산의 관광지를 둘러보고 반려동물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보자.
📍 견우길 인스타그램
넓은 공간에서 자유롭게, 멍스테이
'멍스테이'는 이름처럼 강아지들이 머물며 편안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다. 20년 경력의 훈련사가 애견 카페와 애견 유치원을 운영 중이며, 보호자가 참여하는 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유치원 프로그램은 매달 바뀌는데, 촉각, 청각, 지능 개발, 운동, 재활 등의 수업을 통해 사회성을 기르고 견주와 건강하고 안전한 동반 생활을 위한 훈련을 진행한다. '멍스테이'를 개업하기 전, 훈련소를 운영했던 주인장은 위탁 훈련 도중 반려견을 물건처럼 생각하고 쉽게 파양하는 사람들을 보며,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만들기 위해 멍스테이의 문을 열었다. 멍스테이는 반려견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100평의 실내 공간과 60평의 실외 공간이 있다. 방문객을 위한 일반 카페 음료와 반려견을 위한 '댕댕이 메뉴'가 준비되어 견주와 반려견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하다. 카페와 운동장, 실내는 모두 분리되어 있어 반려견이 운동장에서 노는 동안 실내에서 시간을 보낼 수도 있고, 강아지를 기르지 않는 사람들도 편히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매주 토요일에는 견종 상관없이 보호자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어질리티(독 스포츠)가 무료로 진행된다. 반려견들의 몸과 마음이 편해지는 공간에서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같이 만드는 것은 어떨까.
<멍스테이>
위치 충남 천안시 동남구 성남면 세성로 102-1 1층
운영시간 화 - 일 (매주 월요일 휴무) 10:00 ~ 20:00
연락처 0507-1448-2327 / www.instagram.com/mung_stay
자연을 느끼며, 날아라 멍멍
출처 - 날아라멍멍 인스타그램
반려견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편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가까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충남 아산에 150평의 넓은 천연 잔디 운동장을 가진 애견 카페, ‘날아라 멍멍’이 있다. 운동장에서 반려견들은 풀냄새와 흙냄새를 맡으며 자연과 어우러지고, 친구를 새롭게 사귄다. 50평의 쾌적한 실내 공간도 준비되어 있어 날씨가 궂은 날에는 따뜻하게 휴식할 수도 있다.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던 주인장은 7년 전, 도심과 시골이 공존하는 아산으로 귀촌을 결심하고, 아산에 정착하면서 새로운 일터로 애견유치원 ‘달려라 멍멍’을 개업했다. 이후 개업하면서 쌓은 경험을 기반으로 반려견들이 뛰어놀 수 있는 애견 카페인 현재의 '날아라 멍멍'의 문을 열게 되었다. '날아라 멍멍'은 그 이름처럼 반려견들이 편히 뛰어놀 수 있도록 꾸려졌다. 강아지를 생각하는 마음이 건물 곳곳에 묻어나는데, 공간은 강아지가 유일하게 볼 수 있는 색인 파란색과 노란색으로 인테리어 되어 있다. 사소한 부분에서도 강아지의 편의를 생각한 점이 돋보인다. 강아지를 위한 반려견 전용 아이스크림, 멍푸치노, 간식 등을 구비하고 있으며, 1인 1음료를 강제하지 않아 음료를 주문하지 않아도 입장료만 내면 편하게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어질리티 시설과 미니 수영장 또한 구비되어 있어 여름에는 신나는 물놀이가 가능하다. 눈치 보지 않고 자유롭게 사랑하는 반려견과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이곳을 찾아보자. "멍멍!"하며 하늘을 날아가는 것 같은 기분의 반려동물의 얼굴을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다.
<날아라 멍멍>
위치 충남 아산시 탕정면 매곡리 111-17
운영시간 화 – 금 11:00~19:00 토 – 일 11:00 ~ 20:00 (매주 월요일 휴무)
연락처 0507-1474-3540 / /www.instagram.com/nalala_mungmung
editor 조민주